모리슨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기간 호주의 영화와 텔레비전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했던 두 가지 지원 조치를 추가로 6개월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영화, 텔레비전 산업 ‘임시 지원기금(TIF)’
- 2021년 12월 31일 이전에 촬영이 시작되는 제작물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로 5000만 달러 지원
- 극장 개봉 장편 영화를 위한 제작자 세금 환급률 40%
- TV, 스트리밍 플랫폼용 드라마와 다큐멘터리 콘텐츠 등 제작자 세금 환급률 30%
폴 플레처 통신부 장관은 2021년 12월 31일 이전에 촬영이 시작되는 제작물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로 임시 지원 기금(TIF) 5000만 달러를 지원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또한 극장 개봉 장편 영화를 위한 제작자의 세금 환급률을 40%로 유지키로 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TV와 스트리밍 플랫폼용 드라마와 다큐멘터리 콘텐츠 등에 대한 제작자 세금 환급률을 20%에서 30%로 인상키로 했다.
플레처 통신부 장관은 이러한 지원책을 통해서 국내 영화 산업을 보호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됐다며 수천 개의 일자리와 기업 활동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다.
플레처 장관은 일요일 성명서를 발표하며 “호주가 코로나19 사태를 성공적으로 관리하고 있지만 전 세계적인 팬데믹의 지속적인 심각성으로 인해 영화 산업이 여전히 문제를 겪고 있다”라며 “보험사들은 여전히 코로나19 때문에 관련 업계에 대한 보장을 꺼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정부는 1년여 동안의 임시 지원 기금(TIF) 지급을 통해 1만 2000개 이상의 제작과 5000여 개의 사업 계약을 지원해 왔다는 것이 정부 측 설명이다. 또한 연간 약 50편의 호주 장편 영화가 세금 환급률 40% 혜택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플레처 장관은 “호주 경제에 연간 3억 달러 이상을 투입해 호주 장편 영화들이 박스 오피스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도록 뒷받침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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