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돼지해를 기념하는 2019년 파라마타 음력설 축제가 2월 15일 오후 5시부터 파라마타 센터너리 스퀘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SBS 팝아시아 앤디 트루(Andy Trieu)의 사회로 진행될 메인 행사에서는 부채춤, 케이팝 공연, 용과 사자춤 공연 등이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앤드류 윌슨 파라마타 시장은 “우리의 음력설 축제는 시의 다문화 정체성을 보여주는 가장 큰 기념일”이라며 “많은 아시아 문화권에서 가족과 잔치를 즐기는 때이므로, 우리도 다양한 각국 음식을 선보이는 한편 재미있는 가족 워크숍, 케이팝 댄스 배우기 교실 등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센터러니 스퀘어에 마련될 메인 스테이지에서는 케이팝 댄스 워크숍이 펼쳐지고, 어린이들이 돼지를 만지며 직접 교감할 수 있는 기회의 장도 함께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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