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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린 핸슨, "무슬림을 미워하는 것은 아니다" 항변

원내이션 당수인 폴린 핸슨 상원의원은 "내가 무슬림과 아시아인들을 증오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항변했다.

One Nation leader and senator Pauline Hanson
One Nation leader and senator Pauline Hanson

연방의회의 핵으로 떠오른 인종차별 논쟁의 주인공 원내이션당의 폴린 핸슨 상원의원이 Ch9의 60 미니츠와의 특별 회견을 통해 자신은 아시아인이나 무슬림을 미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

그는 또 자신의 정치 생명을 잠시 중단시키고 선거법위반 혐의로 실형까지 살게한 실제 배후로 지목된 토니 애벗 전 총리에 대해 악의적인 감정이 없다고 밝혔다.

폴린 핸슨 상원의원은 자신이 무슬림 이민 반대와 이슬람 종교에 대한 로열 커미션 조사를 촉구한 것은 이들에 대한 증오감이 아닌 호주를 보호해야 한다는 발상에 근거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핸슨 상원의원은 급진적이거나 극단주의에 빠진 무슬림들에 대해 반대하는 것이 아니며 이들이 평화적이고 사회적으로 조화를 이루며 더불어 살기를 바라는 것이라고 이를 위한 국가적 차원의 대책을 원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무슬림에 대한 이해 증진을 위해 핸드백에 코란을 갖고 다니고 읽고 있다는 사실도 공개했다.

핸슨 상원의원은 지난 96년 연방의회 입문 첫 연설을 통해 발언한 것도 호주에 와서 새로운 삶을 개척한 아시아인들을 지목한 것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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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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