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의 이번 조치는 정기예금, 주식투자 등 상당액의 투자액을 통한 고정 수입이 있는 ‘부분 노인연금 수급 대상자’에게 연 최대 804달러의 혜택이 돌아간다.
정부는 싱글 펜셔너의 경우 펜션 외의 기타 투자액이 연 5만1,800달러, 그리고 커플의 경우 8만6200달러까지에 대해 현재 적용되고 있는 이른바 실질 소득 적용률(deeming rate)을 기존의 1.75%에서 1%로 인하한다.
상위 소득층의 경우는 현재의 3.25%에서 3%로 역시 낮춰진다.
이에 따라 커플 펜션 수급자는 2주일에 $40.50, 싱글 펜션 수급자는 2주일에 $31 가량을 추가로 지급받게 되며, 7월 1일부터 소급 적용된다.
실질소득적용률이란 일정 투자액(저축, 주식투자 등)에 대해 실제 소득 여부와 무관하게 정부가 노인펜션액수 감액을 위해 설정한 소득 예상 비율이다.
가족 및 사회서비스부의 앤 러스턴 장관은 “정부의 이번 조치로 이 같은 실질소득적용률(deeming rate) 인하 조치에 따라 노년층 호주인들의 실질 소득은 증가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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