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총리, 총독, 국민대표 10인 ‘오늘 밤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 참석 차 출국’

데이비드 헐리 호주 총독이 찰스 3세 영국 국왕과 전화 통화를 하고 호주 국민을 대신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Queen's coffin transported to Palace of Westminster, London, UK - 14 Sept 2022

Her Majesty the Queen's coffin as it is transported to the Palace of Westminster, before lying in state in Westminster Hall in London. Source: AAP / Sipa USA

Key Points
  •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 관, 런던 웨스트민스터 홀 도착
  • 19일 국장 엄수되기 전까지 나흘간 일반인에 공개
  • 연방 총리, 총독, 국민대표 10인 ‘오늘 밤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장례식 참석 차 출국’
앤소니 알바니지 연방 총리, 데이비드 헐리 총독, 호주 국민대표 10명이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오늘 밤 영국으로 떠날 예정이다.

알바니지 연방 총리는 런던에서 리즈 트러스 신임 영국 총리와 다른 영연방 국가 총리들을 차례로 만나게 된다.

알바니지 총리는 또한 찰스 3세 국왕을 만나고 조문록에도 서명을 할 예정이다.

앞서 데이비드 헐리 호주 총독은 찰스 국왕과 전화 통화를 하고 호주 국민을 대신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호주는 사모아, 솔로몬 제도, 파푸아뉴기니를 포함한 태평양 제도에 있는 영연방 국가 원수들의 여행을 지원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관이 14일(현지시간) 런던 웨스트민스터 홀에 도착했다. 여왕의 관은 전날 버킹엄궁에 도착했으며 이날 오후 웨스트민스터 홀로 이동됐다.

여왕의 관은 19일 국장이 엄수되기 전까지 나흘간 일반인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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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in read

Published

By SBS/AAP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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