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콤 턴불 전 연방총리의 아들 알렉스 씨가 아버지의 정계은퇴로 촉발된 시드니 웬트워스 보궐선거에 출마한 노동당 후보를 위해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알렉스 턴불 씨는 노동당의 팀 머리 후보를 위한 후원금 모금에 앞장서고 있으며, 선거 홍보물 배포에도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알렉스 턴불 씨는 자신의 트윗터 등을 통해 “그나마 노동당 후보에게 후원금을 지원하는게 본전이라도 찾는 것”이라며 노동당 후보를 위한 후원금 모금을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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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스코트 모리슨 연방총리는 “이런 상황도 민주주의의 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개의치 않는다”며 애써 태연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웬트워스 보궐선거에 자유당 후보로 출마를 희망했던 토니 애벗 전총리의 동생으로 동성애 캠페인을 펼쳐왔던 크리스틴 포스터 시드니 카운슬 시의원은 3일 출마 포기 의사를 밝혔다.
당내 중도파는 턴불 전 총리의 지인이자 호주기업인협의회 회장을 역임한 앤드류 브래그 씨를 적극 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말콤 턴불 전연방총리 부부는 휴식을 취하기 위해 6주 일정으로 뉴욕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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