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가 “노인 요양 시설에 대한 연방 정부 기금의 증대는 호주 노인들에 대한 존경심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연방 정부가 지원하는 5억 5,290만 달러 규모의 노인 요양 기금(aged care funding) 덕택에, 높은 수준의 간호가 필요한 호주 노인 1만 명이 내년부터 추가로 지원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추가 기금은 2022년 중반까지 향후 추정치에 따라 투입될 예정으로, 이중 2억 8,700만 달러가 새로운 가정 보육 패키지(new home care packages)에 투입될 계획이다.
새로운 프로그램에 따라 노인들이 최대 $33,000의 지원금을 받게 되고, 많은 간호가 필요한 노인에게는 최대 $50,250의 지원금이 전달될 계획이다.
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나이 든 호주인들이 이 나라를 건설했으며, 그들이 내린 선택에 대해 존경과 지지를 받을 자격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모리슨 총리는 “호주 노인들이 자신의 집에 머물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고 있고, 이번 발표를 통해 그분들이 집에서 높은 수준의 간호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국가로써, 우리는 어르신들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야 하며, 더 많은 것을 할 수 있도록 헌신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자료에 따르면 2017/18 회계연도에 ‘가정 보육 패키지’의 혜택을 받은 사람은 10만 명가량으로 추산된다.
높은 수준의 보살핌이 필요한 노인 외에도, 낮은 수준의 보살핌을 필요로 하는 호주 노인들 역시 기금 지원을 받아 일일 비용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낮은 수준의 보살핌을 필요로 하는 노인들은 연간 약 $400를 절약하게 되고, 가정 관리 계획(home care plans) 2단계 대상자는 연간 $200, 3단계 대상자는 $100를 절약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호주 외곽 지역과 시골에 있는 노인 요양소도 추가 기금을 받게 되며, 보조금이 30% 인상될 방침이다.
노숙자 지원 센터 지원금은 30% 증액되며, 노인 요양원에서 노인들을 돌보는 의사들을 위해 9,800만 달러가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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