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모리슨 연방 총리는 오늘 캔버라에서 열리는 내셔널 프레스클럽 연설에 참석해 “가정 학대를 피해 탈출한 가족들을 위해 7800만 달러의 신규 자금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그는 또한 국경 보호를 위해 향후 10년 동안 기록적인 방위비를 지출하겠다는 연립 정부의 정책도 밝힐 방침이다.
오늘 연설에서 모리슨 총리는 “우리 정부가 국가 안보를 위해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용기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며 “저렴한 정치적 선택이나 기회주의를 통한 약한 타협이 아니라 강력한 요구를 수용한 것”이라고 발표할 예정이다.
모리슨 총리는 또한 “우리의 국경 안팎에서 호주가 새로운 위협에 직면해 있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모리슨 총리가 언급할 지역 내 위협으로는 가정 폭력을 들 수 있다. 여성과 아이들이 학대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긴급 숙소를 지원하고 이들의 가정에 보안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연방 정부는 신규 자금 7800만 달러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전 세계가 직면한 글로벌 위협으로는 주요 강대국 사이에서의 지역적인 긴장, 커져가는 국제 불안, 외교 간섭, 테러, 조직화된 범죄, 사이버 보안 이슈, 돈 세탁 등이 포함된다.
모리슨 총리는 “경제력과 국가 안보는 상호 의존적”이라며 “호주와 우리의 파트너 국가들은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과 핵프로그램에서 이슬람 테러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이익에 도전하는 다양한 안보적 위협에 직면해 있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또한 “호주 정부는 우리의 안보와 주권을 지키기 위해 역내와 그 너머에서 우리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있다”라고 강조할 예정이다.
Sha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