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리마에서 열리고 있는 2016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에 참석 중인 말콤 턴불 연방총리가 말레이시아와의 난민재정착 합의에 대한 섣부른 추측을 일축했다.
턴불 총리는 말레이시아의 나지브 라자크 총리와 오늘 오전 만남을 갖고 양국의 무역과 지역 안보, 중동 및 남중국해 문제 등을 다루면서 난민관련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피터 더튼 이민장관은 스카이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정부가 말레이시아와 어떤 합의를 나눴는지 성급히 언급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더튼 이민장관은 "회의 결과에 대해 적절한 시기에 발표하는 것이 더 신중할 것"이라면서 "본국의 난민구금센터에 있는 모든 어린이들을 석방하고 17개의 난민센터 폐쇄를 강행했던 호주 정부의 진정한 바람은 나우루의 난민 중 여성이나 어린이, 또 어린이가 포함된 가족구성단위에게 우선권을 주는 것이며 그것이 기본적인 실행과정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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