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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정부, 차량 테러 방지 대책 발표

올해 6월 런던에 이어 지난 주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차량 테러가 발생하자 연방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

Prime Minister Malcolm Turnbull (2nd left) walks with Minister for Police Troy Grant, and NSW Police Commissioner Mick Fuller during a walk out at Pitt St Mall
Prime Minister Malcolm Turnbull (2nd left) walks with Minister for Police Troy Grant, and NSW Police Commissioner Mick Fuller during a walk out at Pitt St Mall Source: AAP

말콤 턴불 연방총리는 20일 "런던에 이어 가장 최근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차량을 이용한 테러 사건이 발생한 사실에 대해 정부는 크게 우려한다"면서 "이런 차원에서 차량을 이용한 테러 공격을 방지할 수 있는 새로운 안보 보안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새로운 정책에는 차량 진입 방지용 말뚝 증설 및 간편한 말뚝 이용 방법 홍보, 그리고  사업체 건물, 카운슬, 일반 대형 건물에 대한  보안이 강화 등이 포함됐다.  

또한 공공 운동장과 쇼핑 센터  그리고 주요 거리 등 사람들이 붐비는 지역에 대한 대책도 마련됐으며 새로인 건축되는 빌딩에는 보안 대책이 강화된다.

말콤 턴불 연방총리는 이번 대책은 호주국민들이 안전과 더불어 공공장소에서 시민들이 자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턴불 총리는 "호주식 삶의 방식은 보호돼야 하고 지속돼야 하며, 이런 점에서 정부는 공공장소에서의 안전을 증진할 것이며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해서 호주인들을 안전하게 보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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