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오 구테헤스 전 포르투갈 총리가 차기 유엔 사무총장으로 선출됐다.
193개 유엔 회원국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총회에서 구테헤스 전 포르투갈 총리를 유엔 사무총장에 만장일치로 선출했으며 내년 1월 1일부터 공식적인 임기가 시작된다.
말콤 턴불 연방총리는 안토니오 구테헤스 차기 유엔사무총장 선출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턴불 총리는 “구테헤스 전 포르투갈 총리가 지난 10년간 유엔 난민기구의 최고 대표로 뛰어난 리더십을 보였다”라고 말했다.
오는 12월 31일 임기를 마치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유엔 회원국이 후임 사무총장으로 출중한 인물을 선택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하고 “본인의 임기 마지막 날까지 책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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