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치권, 동성결혼 우편투표 결과에 일제히 '자화자찬'

동성결혼 우편투표에서 지지율이 압도적으로 드러나자 정치권 지도자들 일제히 '자화자찬'하고 나섰다.

(AAP)

Bill Shorten celebrated the 'yes' result but was opposed to the same-sex marriage postal survey. Source: AAP

말콤 턴불 연방총리는 동성결혼 우편투표 결과에 대해 "국민이 압도적으로 동성결혼의 합법화를 요구했다"고 평가하며 "연방의회는 크리스마스 전까지 결혼법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턴불 총리는 "국민의 목소리를 존중해야 할 시점이다"라고 덧붙였다.

턴불 총리는 "우리는 국민들 각자의 의견을 요청했고 국민들은 그 의견을 보내왔는데 그 의견은 너무도 명백했다"면서 "국민이 이 국가의 주인이고 그 주인이 뽑은 의원들은 그 의무를 성실히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빌 쇼튼 노동당 당수는 우편투표 결과에 대해 "국가적 경사"라고 선언했다.

쇼튼 당수는 "멜버른 시내에 운집한 동성결혼 지지자들에게 행한 즉석 연설을 통해 성소수자들의 승리"라고 격찬했다 . 쇼튼 당수는 "성소수자들이 마침내 해낸 것이고 특히 젊은 성소수자들에게는 사랑은 조건이 없다는 진리를 현실로 각인시킨 사건이다"라고 말했다.

오래전부터 동성결혼 합법화를 당론으로 채택해온 녹색당은 당연한 결과이며 국민의 승리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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