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ch FIFA World Cup 2026™

LIVE, FREE and EXCLUSIVE

멜버른 고속도로에서 도주한 포르쉐 운전자, 보석 신청 기각

경찰관 네 명이 트럭에 받힌 사고 현장에서 도주했다 체포된 포르쉐 운전자가 이후 자신의 SNS에 해당 사진을 올려 경찰관을 조롱한 혐의로 기소됐다.

A court sketch of Richard Pusey during his bail hearing at Melbourne Magistrates Court in Melbourne.
A court sketch of Richard Pusey during his bail hearing at Melbourne Magistrates Court in Melbourne. Source: AAP

지난 달 22일 멜버른 고속도로에서 경찰 4명이 과속하던 포르쉐 차량을 잡아 검문하는 도중 트럭이 들이 받아 모두 순직하는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트럭 충돌 사고 후 현장에서 도주한 포르쉐 운전자는 경찰들을 돕기는커녕 사고 경찰들의 사진을 찍은 후 도주해 자신의 SNS에 해당 사진을 올려 사회적 공분을 사고 있다.

41세의 리차드 푸지라는 이 남성은 4 월 큐(Kew) 지역의 이스턴 프리웨이(Eastern Freeway)에서 시속 149km가 넘는 속도로 과속을 하다 경찰에 잡혔으며 마약 양성 반응을 보였다.

Richard Pusey, the driver of a Porsche who allegedly fled the scene of a truck crash on Melbourne's Eastern Freeway which killed four police officers.
Richard Pusey, the driver of a Porsche who allegedly fled the scene of a truck crash on Melbourne's Eastern Freeway which killed four police officers. Source: AAP

4명의 경찰들이 차량 조사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냉장 트럭이 들이 닥치면서 현장에 있는 경찰관 4명이 모두 순직했다. 사고 당시 운전자는 경찰관들을 돕지 않고 사진을 촬영하고는 그대로 도주했다.

이 남성은 목요일 멜버른 치안 법원에 보석을 신청했으나 기각됐으며 위험한 속도 고속 운전, 무모한 생명을 위협한 점, 증거 인멸, 지원을 제공하지 않은 점 등 12 건의 혐의로 기소됐다.

조 멧칼프 치안 판사는 과속 운전 남성이 사고 현장을 촬영한 행동을 "매우 돌출적이고 도덕적으로 혐오스러운 행동”이라고 언급하면서도 불법적인 것으로 규정하지는 않았다.

또 “이 남성은 대중의 안전과 복지를 위험에 빠뜨릴 수 있는 용인할 수 없는 범죄를 저지른 것”이라며 보석 기각 사유를 밝혔다.


1 min read

Published

Presented by Sophia Hong




Share this with family and friends


Follow SBS Korean

Download our apps

Watch on SBS

Korean News

Watch it onDemand

Stream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