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호주 전력회사는 주의 전력망에 피해를 입힐 정도의 강풍으로 인해 10만명의 주민이 정전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남호주 전력회사의 폴 로버트 이사는 A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일부 가구는 내일까지 전력 복구가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로버트 이사는 "강풍이 여전히 불고 있고 애들레이드 힐스에는 악천후가 예고됐으며 전기 기술자들이 안전상의 문제로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서 "또 쓰러진 나무와 폭우로 물에 잠긴 땅으로 인해 복구가 어려운 실정"이며 이로인해 전력 복구에 시간이 좀 더 필요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남부호주에 소나기가 계속 이어지면서 폭풍우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지만 바람은 점차 잦아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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