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tch FIFA World Cup 2026™

LIVE, FREE and EXCLUSIVE

빅토리아 주 소년원 폭동 진압...후유증 커질 듯

빅토리아주 파크빌 소년원에서 재현된 폭동이 진압됐으나 그 후유증이 커질 전망이다.

Police outside Ravenhall Prison, where inmates are rioting over a smoking ban that takes place tomorrow in Melbourne, Tuesday, June 30, 2015.
Source: AAP

빅토리아주 청소년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소년원의 시설 보강작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문제의 소년원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실토했다. 청소년부의 제니 미카코스 장관은 “지난 11월의 첫 폭동 사태 이후 수개월 동안 주 내의 교도소와 소년원 문제 개선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왔지만 근본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고 실토했다.

당국에 따르면 약 20여명의 소년원 재소자들이 7일 소년원 시설 집단 탈출을 시도하면서 폭동을 일으켰다. 이들은 동시에 소년원 수감동의 천장을 뚫고 탈출을 시도했고 이 와중에 교도소 내의 수많은 유리창과 시설물을 파손했다. 사태 직후 소년원 관계자들은 긴급 대피했고, 경찰견을 앞세운 폭동진압 경찰 35명이 긴급 출동해 이들을 진압했다.

빅토리아주 야당의 가족부 예비장관 조지 크로이저 의원은 "이미 12명의 소년원 재소자들이 비슷한 이유로 성인 교도소로 이감됐지만 이들 문제의 소년원 재소자들은 성인 교도소에 수감되는 것도 개의치 않을 정도이다"라고 개탄했다. 크로이저 의원은 이런 맥락에서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을 촉구했다. 그는 “이 모든 사태의 책임은 전임 앤드류스 정부의 온정주의 때문이다”면서 “청소년 범죄자들의 소년원 내 난동이 한두번이 아니고 수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만연적 사태”라고 개탄했다.


1 min read

Published

Updated



Share this with family and friends


Follow SBS Korean

Download our apps

Watch on SBS

Korean News

Watch it onDemand

Stream n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