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 8강에서 한국은 카타르가 지난 대회 우승팀 호주를 누른 주최국 아랍에미레이트(UAE)를 꺾고 사상 최초로 결승에 진출했다.
카타르는 30일(호주동부표준시) 새벽 1시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의 모하메드 빈 자예드 경기장에서 열린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전에서 개최국인 아랍에미리트를 4-0으로 이겼다.
전반 2골을 넣은 카타르는 아랍에미리트의 반격을 차단하면서 후반 2골을 보태 승리했다.
이로써 카타르는 조별리그부터 준결승전까지 경기에서 무실점 행진을 이어가며, 참가국 중 최다인 16득점을 기록했다.
카타르는 오는 2월 1일 아부다비의 자예드 스포츠시티 경기장에서 일본과 결승전을 치른다. 4회 우승으로 아시안컵 역대 최다 우승팀인 일본은 5회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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