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일 실시된 연방총선에서 자유당 연립이 77석을 차지할 지, 76석이 될 지의 여부는 2주 후에나 드러날 전망이다.
이번 총선의 최종 개표 결과가 확정되지 않은 퀸슬랜드 주 북부 허버트 선거구의 재검표 결과 또 다시 노동당의 캐시 오툴 후보가 자유당 국민당의 이웬 존스 후보를 8표 앞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에 따라 차순위 표를 포함한 최종 1, 2위 후보간의 득표차가 100표 미만일 경우 재검표 작업을 다시해야 한다는 선거법 규정에 따라 선관위는 내일부터 모든 투표용지에 대한 수작업을 다시 하게 되며, 이는 2주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앞서 국내 언론 및 선거 분석관들은 재개표 및 검표 작업이 마무리되면 결국 자유당 후보가 간발의 표차로 승리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실제로 차순위 표에 대한 개표 작업을 실시한 결과 자유국민당의 이웬 존스 후보가 12표차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으나 18일의 검표작업을 통해 다시 노동당 후보가 다시 8표 앞서는 등 엎치락뒤치락 양상이 반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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