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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LD 경찰, ABC 기자 연행 사태 진상 조사 착수

브리즈번의 옥슬리 지역에 소재한 버닝스 매장에서 ABC의 브리즈번 주재 기자를 향해 욕설을 퍼붓고 약물에 취해있다는 이유로 강제 연행해 구금한 의혹에 대해 퀸슬랜드 경찰청이 진상 조사에 착수한다.

A still from ABC reporter Josh Bavas' video posted on Twitter.
A still from ABC reporter Josh Bavas' video posted on Twitter. Source: Twitter

퀸슬랜드 경찰청은 ABC의 조쉬 바바스 기자에게 실제로 언어 폭력을 가했는지의 여부와 함께 강제로 연행하는 과정에 공권력이 남용됐는지의 여부를 판달할 계획이다.

또한 바바스 기자가 실제로 약물 복용을 한 상태였는지의 여부도 가리게 된다.

조쉬 바바스 기자는 퀸슬랜드 경찰청 출입 기자로 알려졌으며, 경찰의 약물 복용 상태에 대한 불심 검문이 가해지자 “감기에 걸렸다”고 해명하면서 당시 상황을 자신의 모발폰으로 모두 촬영했다.

이에 한 경관은 눈빛 등으로 볼 때 마약에 취한 것이 분명하다고 거세게 다그친 후 “추가 수색을 위해 연행한다”고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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