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슬랜드 주 타운스빌에 몰아친 역대 최악의 홍수로 주택 2만여 채가 침수 위기에 직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당국이 경고했다.
타운스빌에는 3일에도 호우가 몰아쳐 피해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최근 1주일 동안 타운스빌에 내린 강우량은 1년 평균치를 뛰어 넘었다.
Flooding is seen in Rosslea, Townsville on 2/2/19.
AAP
당국은 군경 및 비상 구호대를 총동원해 주민 대피 및 구호 작업을 펼치고 있지만 상당 수 주민들이 고립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타운스빌 시 전체는 이미 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상태며, 전체 주민에 대해 안전지대로 대피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인근의 로스강의 수위는 안전치를 216%나 초과했고, 댐문은 모두 열린 사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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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nsland floods: Foreign tourists rescued amid warning of worst yet to come
아나스타샤 팔라셰이 퀸슬랜드 주총리는 “월요일까지가 이번 홍수 사태의 고비가 될 것이며 주민들은 당국의 지시를 경청해달라”고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