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총선 당일 "말콤 턴불의 메디케어 민영화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나섰다. 메디케어를 지켜야 할 시간이 촉박하다"는 내용의 텍스트메시지가 메디 케어 당국이 발신자인 것처럼 무작위로 배포된 바 있고, 총선 당일 연설에서 말콤 턴불 연방총리는 "호주 총선 사상 최악의 추악한 거짓말"이라며 대노한 바 있다.
논란의 텍스트메시지에 대한 연방경찰의 수사가 본격화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퀸슬랜드 주 노동당은 패어팩스 미디어 측에 "메디케어 당국이 발송한 텍스트로 위장할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변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당은 유세 기간 종반전에 "자유당이 집권하면 국민의료보험제도가 민영화될 것"이라는 정치공세를 강화한 바 있다.
이같은 노동당의 선거 전략을 자유당 연립은 "가장 부정직한 겁주기 공세"로 일축한 바 있다 .
실제로 노동당의 메디케어 공세는 "자유당이 집권하면 메디케어 제도가 폐지되고, 국민들은 진료비를 모두 부담해야 한다"는 유언비어로 확산된 바 있고 이번 총선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진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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