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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메디케어 텍스트 발신자는 "퀸슬랜드 노동당...?"

연방총선 당일, 메디케어 당국이 발신자인 것처럼 위장해 유권자 수만명에게 발송된 허위 텍스트 메시지의 발신자를 찾기 위한 연방경찰의 조사가 착수됐다.

Medicare
Labor's attack on Liberal's mediare policy during the election campaign. Source: 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

연방총선 당일 "말콤 턴불의 메디케어 민영화 계획을 저지하기 위해 나섰다. 메디케어를 지켜야 할 시간이 촉박하다"는 내용의 텍스트메시지가 메디 케어 당국이 발신자인 것처럼 무작위로 배포된 바 있고, 총선 당일 연설에서 말콤 턴불 연방총리는 "호주 총선 사상 최악의 추악한 거짓말"이라며 대노한 바 있다.

논란의 텍스트메시지에 대한 연방경찰의 수사가 본격화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퀸슬랜드 주 노동당은 패어팩스 미디어 측에 "메디케어 당국이 발송한 텍스트로 위장할 의도가 전혀 없었다"고 변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동당은 유세 기간 종반전에 "자유당이 집권하면 국민의료보험제도가 민영화될 것"이라는 정치공세를 강화한 바 있다.

이같은 노동당의 선거 전략을 자유당 연립은 "가장 부정직한 겁주기 공세"로 일축한 바 있다 .

실제로 노동당의 메디케어 공세는 "자유당이 집권하면 메디케어 제도가 폐지되고, 국민들은 진료비를 모두 부담해야 한다"는 유언비어로 확산된 바 있고 이번 총선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진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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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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