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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초, 퀸슬랜드 주 화재 위험 증가

소방관들이 퀸슬랜드 전역에서 50여 건의 산불과 맞서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수일 동안 화재 위험이 더욱 증가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A crew of regional firefighters in Qld
Jackie Trad says it's a miracle firefighters were able to save so many homes on the Sunshine Coast. (AAP) Source: AAP

소방관들이 퀸슬랜드 전역에서 50여 건의 산불과 맞서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수일 동안 화재 위험이 더욱 증가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5만 5000 헥타르에 달하는 가정과 사업체를 덮친 산불을 잡기 위해 현재 빅토리아 주, 남부 호주, 서부 호주의 소방관들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인력까지 진화 작업에 참여하고 있다.

다행히 습한 바람이 일요일 퀸슬랜드 주 남동부 지역을 식히며, 험난한 상황은 다소 완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기상청은 이번 주 초 화재 위험이 다시 커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샘 캠벨 기상학자는 A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월, 화, 수요일에 걸쳐 퀸슬랜드 주 남동부 지역이 매우 더워질 것”이라며 “고온 건조한 날씨가 계속될 수 있다”라고 예측했다.

지난 2주간에 걸쳐 퀸슬랜드 주 600여 개 이상의 지역 사회에 비상경보가 내려졌으며, 1200건에 이르는 크고 작은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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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SBS/AAP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AAP,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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