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콤 턴불 연방 총리가 부활절 연휴 기간 동안 사랑하는 사람들과 시간을 보냄과 함께, 불우한 이웃들에게도 손을 내밀어 달라고 촉구했다.
턴불 총리는 페이스북에 올린 동영상 메시지에서 “부활절 축제는 삶과 부활에 관한 것”이라고 말했다.
턴불 총리는 “예수의 사랑, 희생, 타인을 위한 봉사에 대한 사례가 우리에게 영감을 주며, 부활절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 불행한 이웃, 집 없는 사람, 외로운 사람, 병자들을 기억하고 그들에게 다가가야 하는 기간”이라고 말했다.
턴불 총리는 이어 연휴 기간에도 일하는 경찰, 소방관, 앰뷸런스 근로자, 간호사, 의사들에게 경의를 표했다. 또한 많은 주와 테리토리에서 여전히 화재, 사이클론, 홍수 복구를 위해 일하고 있는 긴급 구조 요원들의 노력에도 찬사를 보냈다.
턴불 총리는 “최악의 사이클론, 홍수, 화재를 맞은 노던 테리토리, 퀸슬랜드, 빅토리아, 뉴사우스웨일즈 주에서 용감하게 회복해 가고 있는 이웃들을 돕는 긴급 구조 대원들에게 특별히 경의를 표하고 싶다”라며 “이는 최선을 다하는 호주인의 특성을 잘 보여주고 있다”라고 평가했다.
턴불 총리는 또한 “이번 부활절 기간에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호주 장병들도 기억해야 한다”라며 “여러분 모두가 안전하고, 평화롭고, 힘을 얻을 수 있는 휴가를,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빌 쇼튼 연방 야당 당수도 긴급 구조대원과 연휴 기간에 일하는 사람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쇼튼 당수는 “부활절 연휴는 가족과 친구들을 위한 시간으로 휴식하며 자신를 돌아보는 기간”이라며 “하지만 이때 다른 사람들을 위해 자신의 휴식 시간을 기꺼이 바치는 사람들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긴급 구조대원에서부터 이 나라의 제복을 입은 남성과 여성에 이르기까지 이들은 자기 자신에게 의무를 부과하고 있다”라며 “이들의 헌신에 감사를 표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