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펼쳐진 호주의 대표적인 음악 축제에서 200명 이상이 금지 약물 소지 혐의로 기소됐다.
7월 18일(목)부터 나흘 동안 이어진 바이런 베이 축제(Byron Bay festival)에 투입된 경찰은 350건이 넘는 마약 탐지 활동을 통해 MDMA(Methylene Dioxy Meth Amphetamine: 일명 엑스터시) 태블릿과 대마초 등 2.8kg이 넘는 불법 마약을 압수했다.
데이브 롭텔 트위드/바이런 경찰 서장은 “올해 스플렌더에서 금지된 마약이 기록적으로 압수됐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서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 같은 불법 마약의 소유와 공급을 지속적으로 탐지해야 한다는 것은 실망스러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21세의 한 남성은 야영장에 있는 차 안에서 220여 개의 MDMA 태블릿, 코카인, 대마초가 발견되기도 했다. 경찰에 체포된 이 남성은 금지 약물을 공급하고 소지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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