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lights
- 뉴사우스웨일스 생산성 위원회: 테이크아웃 주류 서비스, 24시간 소매 배달, 장기근속 휴가 탄력 운영 등 팬데믹 개혁 정책들 지역 사회에 직접적인 혜택 제공
- 애처스트라트 위원장 “향후 10년간 코로나19 개혁 정책들을 유지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경제적 이익이 31억 달러에 달할 것”
향후 10년간 뉴사우스웨일스주 경제를 31억 달러 이상 끌어올리기 위해 뉴사우스웨일스 주정부가 팬데믹 기간 시행했던 일부 규제 완화 정책들을 그대로 유지할 예정이다.
화요일 발표된 뉴사우스웨일스 생산성 위원회의 새로운 분석에 따르면 테이크아웃 주류 서비스, 24시간 소매 배달, 장기근속 휴가 탄력 운영 등의 팬데믹 개혁 정책들이 지역 사회에 직접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피터 애처스트라트 위원장은 핵심 서비스를 디지털화하고 고용 유연성을 장려하면 지속적인 경제 이익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애처스트라트 위원장은 주정부가 기업과 개인을 위한 개혁 기회를 계속 탐구하도록 격려하고 있다.
그는 향후 10년간 여러 가지 코로나19 개혁 정책들을 유지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경제적 이익이 31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며 “뉴사우스웨일스 주민들의 경제 성장과 생활 수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사우스웨일스 주정부의 매트 킨 재무 장관은 이번 보고서가 코로나19 조치의 지속적인 이점을 개략적으로 설명하고 있다고 평가하며 “규제당국, 지역 사회, 기업 대표들로부터 향후 개혁 기회에 대해 듣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애처스트라트 위원장은 뉴사우스웨일스 주정부가 위원회 권고를 받아들인 점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