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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은 따뜻한 환경에서 업무 능력 높아진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남성들은 냉방 상태의 시원한 사무실 공기를 선호하지만 여성의 두뇌 활동은 고온 환경에서 더욱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Women work better in warmer office temperatures, according to the results of a new study in Germany.
Women work better in warmer office temperatures, according to the results of a new study in Germany. Source: AAP

새로운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남성들은 냉방 상태의 시원한 사무실 공기를 선호하지만, 여성의 두뇌 활동은 고온 환경에서 더욱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두뇌 활동이 따뜻한 환경에서 더욱 활발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됨에 따라 사무실 냉방에 관한 남녀 간의 힘겨루기에서 여성들의 주장에 힘이 실리게 됐다.

Business colleagues working on project in office
Business colleagues working on project in office Source: Getty Images

PLOS 원 저널에 실린 이 연구보고서에서 남성들의 경우는 반대로 사무실 온도가 낮을 때 더욱 두뇌 활동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일에서 실시된 이 연구는 500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다양한 온도에서 일련의 작업을 수행하는 능력을 시험하는 방법으로 실시됐다.

고온 환경에서 여성들은 수학 문제를 더욱 잘 푸는가 하면 언어 테스트 결과도 높게 나타난 반면, 남성들은 반대의 결과를 보였다.

여성들의 경우, 따뜻한 환경에서 작업하는 동안 수행 능력 상승 폭이 남성의 수행 능력 감소치보다 “현저하게” 큰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연구는  “남녀가 함께 일하는 사무실 내 업무 생산성을 늘리기 위해서는 온도조절 장치를 현재 기준보다 높게 설정해야 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연구진은 설명했다.

이 연구는 또 여성들은 점퍼나, 숄, 양말, 담요 등 따뜻함을 유지할 수 있는 용품을 휴대하는 것도 생산성을 높이는 수단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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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Updated

Presented by Sophia Hong

Source: 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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