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 로우 호주중앙은행 총재, “기준금리 인상 중단? 빅스텝?... 모든 옵션 열려있다”

필립 로우 호주중앙은행 총재가 기준금리 인상 중단과 기준금리 0.5% 인상(빅스텝) 등 모든 옵션을 배제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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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est rates have been left unchanged for the third month in a row. Source: AAP, AP / AAP Image/AP Photo/Mark Baker

Key Points

  • 7개월 연속 기준 금리 인상… 호주 기준 금리 2.85%
  • 필립 로우 호주중앙은행 총재 “모든 옵션 열려있다”

호주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다시 0.5% 인상하는 것을 비롯해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한 모든 옵션들이 열려있다고 밝혔다.

7개월 연속으로 기준 금리가 인상되며 현재 호주의 기준 금리는 2.85%를 기록 중이다.

0.1%라는 사상 최저치의 기준 금리를 유지해 온 호주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지난 7개월간 계속해서 금리를 인상해 왔다. 기준 금리 2.85%는 2013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넉 달 연속으로 0.5% 기준 금리 인상이라는 빅스텝을 이어온 호주중앙은행은 10월과 11월에는 기준금리를 0.25% 올리며 속도 조절에 나섰다.

필립 로우 호주 중앙은행 총재는 화요일 저녁 연설에서 호주중앙은행이 통화긴축정책의 효과를 발휘하기 위해서 금리 인상 중단도 전혀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로우 총재는 “완전 고용에서 물가 안정에 대한 우리의 권한을 고려할 때 이사회가 앞으로도 금리를 더 인상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하지만 우리는 이미 정해진 길을 가고 있지 않다. 상황에 따라 필요한 경우에는 다시 50베이시스 포인트(0.5%) 인상으로 복귀하는 것을 배제하지 않는다. 또한 경제 상황과 인플레이션 전망을 평가하면서 일정 기간 동안 금리를 변동 없이 유지하는 것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호주중앙은행 이사회는 12월 6일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재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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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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