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뉴스: 우크라이나 난민 보호하는 ‘러시아인 호텔 주인’
러시아인 미하일 골루브초프 씨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략하는 모습을 보고 수치심을 갖게 됐다며 자신과 가족들이 전쟁을 피해 탈출한 우크라이나 난민들을 호텔에 받아들이기로 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러시아에서 건설 엔지니어로 일했던 골루브초프 씨는 2014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크름반도를 강제 병합한 후 고국을 떠났고 현재는 세르비아 중부에서 호텔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Source: S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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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BS News
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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