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정부 "동성결혼 국민투표 참여율 높을 것"

연방정부의 핵심 각료인 마티어스 코먼 재정장관은 "동성결혼 우편투표의 신뢰성을 확실히해줄 정도의 참여율을 보이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The federal government believes large numbers of marriage equality surveys have been returned.

The federal government believes large numbers of marriage equality surveys have been returned. Source: AAP

마티어스 코먼 재정장관은 "상당수의 유권자들이 이미 우편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면서 "다수의 유권자들이 우편투표 용지를 전달받은 직후 곧바로 기표해 이를 재우송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결과적으로 호주 국민들의 의사가 명백히 드러날 수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우편투표 결과를 집계하게  될 호주통계청은 이달부터 매주 화요일 투표 참여율에 대한 현황 자료를 공개할 방침이다.

한편 오늘 펼쳐진 NRL 결승전 개막행에서 미국의 래퍼 맥클리모어의 동성결혼 지지곡 'same love'가 거센 논란 끝에  공연이 된데 맞서 동성결혼 반대 단체들은  새로운 맞불 TV 광고를 AFL  결승 재방송을 통해 내보냈다.

동성결혼 반대 단체는 당초 AFL  생중계 시간에 새로운 동성결혼 반대 광고를 내보내려했으나 내용이 자극적인 관계로 생방송 중계 광고가 허용되지 않았고 결국 재방송을 통해 광고가 방영됐다.

논란의 광고는 이번 우편투표기간 동안 동성결혼 반대 단체에 발송된 공격적인 소셜 미디어 텍스트 내용 등이 포함됐다.

동성결혼 반대 단체의 모니카 도밋트 간사는 "동성결혼 지지단체들은 건설적이고 합리적인 논쟁에 관심조차 보이지 않았다"고 비난했다.

모니카 도밋트 동성결혼 반대 단체 간사는 "동성결혼 지지자들은 동성결혼 반대자를 비방하고 공격하는데 만 관심을 보였는데 이는 적절한 자세가 아니다"라고 공박했다.

 

반면 예스 캠페인의 티어난 브래디 간사는 "성소수자들이 지난 오랜 기간 얼마나 많은 수모와 고통을 받아왔느냐"고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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