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 결혼 합법화 우편 투표 앞두고.. ’텔레비전 광고전’

동성 결혼 합법화에 대한 우편 투표를 앞두고 찬성과 반대 측의 텔레비전 광고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Doctor Pansy Lai

Sydney's Doctor Pansy Lai set up the Australian Chinese for Families Association following concerns about the Safe Schools program. Source: YouTube

동성 결혼에 반대하는 텔레비전 광고에 출연한 중국계 호주인 여성은 “본인의 광고 출연이 옳다”라는 주장을 이어갔다.  

시드니에서 소아과 의사로 일하는 팬시 라이 박사는 과거에도 동성애와 관련된 여러 가지 입장을 표명해 논란이 일어 난 바 있으며, 호주 중국 가족협회의 설립자이다. 텔레비전 광고에 출연한 라이 박사는 ‘본인의 동성 결혼 반대 견해에 대해 중국계 호주인 커뮤니티가 많은 지지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라이 박사는 "나는 부모이고, 전국에 방송되는 텔레비전에 나가서 세이프 스쿨( safe schools)과 같은 불편한 주제에 대해 얘기하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은 아니다"라며 "내가 이것을 하는 이유는 지역 사회 내에서 세이프 스쿨(safe schools) 프로그램에 대한 엄청난 우려가 있음을 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지난 화요일부터 ‘동성 결혼 합법화 반대’를 주장하는 텔레비전 광고가 방송된 후, 수요일부터는 ‘동성 결혼 합법화 찬성’을 주장하는 텔레비전 광고가 시작됐다.

동성 결혼 합법화 찬성 광고에 출연한 시드니의 의사 케린 펠프스는 “앞으로 수주일 동안 우리는 동성 결혼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들을 수 있다”며 “슬프게도 부정적인 영향을 말하는 (동성 결혼 반대) 광고 같은 것들이 우리를 잘못된 길로 인도하려고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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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ashida Yosufz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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