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공영방송 SBS가 마이클 이베이드(Michael Ebeid) 전임 사장의 후임으로 제임스 테일러(James Taylor) 씨를 신임 사장(Managing Director)으로 임명했다.
전임 마이클 이베이드 사장은 2011년 6월부터 2018년 6월까지 호주 공영방송 SBS를 이끌어 왔으며, 지난 10월 2일부터는 제임스 테일러(James Taylor) CFO가 사장 대행을 맡아 왔다.
5년간 SBS에서 CFO(재정 최고 책임자)를 맡아 온 제임스 테일러 신임 사장은 “SBS에서 일하게 되어 무척 자랑스럽고, SBS의 사장으로 임명될 수 있는 특권을 누리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호주 사회에서 각기 다른 견해와 논쟁이 펼쳐지는 환경 가운데, 호주인들이 서로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자 노력하는 독립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공영 방송의 가치는 그 어느 때보다도 더욱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제임스 테일러 신임 사장은 “SBS는 시청자와 청취자들을 위해 독특하고도 유례가 없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라며 “능력이 넘치는 팀원들과 함께 일하며 포괄적인 사회의 이익을 옹호하고, 다문화 사회와 원주민의 이야기를 탐구하며, 지역 사회에 들려지지 않았던 목소리를 높이고, 우리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혁신적이고 효과적인 리더로 남기 위해 미래에 초점을 두고 있다”라고 말했다.
테일러 신임 사장은 10월 22일부터 5년 임기를 시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