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성장하고 있는 이민자 사회를 지원하기 위해, 호주 공영방송 SBS 라디오가 새로운 7개 언어 방송을 추가한다.
현재 호주 5개 가정 중 한 가정 이상이 영어 이외의 다른 언어를 집에서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20년 전 7개 가정 중 한 가정의 비율보다 현저하게 증가한 수치다.
오늘부터 SBS 라디어에서는 티베트 어, 하카 친, 몽골어, 카렌어, 키룬디어 방송이 시작되며, 로힝야어, 텔루구어 방송이 조만간 시작될 예정이다.
SBS 라디오의 마크 커먼스 컨텐츠 매니저는 “새로운 언어 방송은 호주에서 얼마나 많은 언어가 사용되고 있는지를 보여 준 센서스 분석을 토대로 선정됐다”라고 말했다.
마크 커먼스 매니저는 “우리가 하는 일은 그들의 필요를 확인하는 것”이라며 “호주에 도착하고 이들이 지역 사회에서 어느 정도 능통한 영어를 사용하는지를 살펴보고, 이 같은 범주를 살펴봄으로써 지역 사회의 필요를 평가하기 시작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이들 새로운 언어의 경우 필요성 부문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라며 “호주 정착과, 이들이 호주에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를 배우는데 도움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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