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불 정부가 새해에 발효되는 개정과 관련해 빌 쇼튼 연방 야당 당수가 연금 수급자들에게 겁을 주고 있다고 맹비난했습니다.
정부의 이같은 반응은 고령층 유권자들이 자유당연립에 등을 돌리고 있다는 뉴스폴 분석 결과에 따른 겁니다.
자유당연립에 대한 지지 하락은 연방정부가 연금 수급에 대한 자산 평가 개정과 노인 의료 개혁을 둘러싸고 비판에 직면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하지만 스콧 라이언 주 특별장관은 연금 수급자들이 더 나은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라이언 주 특별장관은 연금 수급자의 90%는 아무런 변화가 없거나 상황과 받는 지원에 따라 혜택이 개선될 것이며, 17만 명의 연금 수급자는 혜택이 더 나아질 것으로 연금을 통해 받는 지원이 늘어나는 걸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