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쇼튼, 당내 반발로 중기업 감세 혜택 폐지 입장 번복

빌 쇼튼 노동당 당수가 노동당 정부는 연매출 1천만 달러에서 5천만 달러 사이 기업에 대한 감세 조치를 폐지하겠다는 입장에서 후퇴했다.

Opposition Leader Bill Shorten says a Labor government would wind back some company tax cuts.

Opposition Leader Bill Shorten says a Labor government would wind back some company tax cuts. Source: AAP

빌 쇼튼 연방 야당 당수가 이미 시행 중인 법인세 인하 조치를 폐지하겠다는 입장에서 후퇴했다.

노동당은 이제 연매출 1천만 달러에서 5천만 달러 사이 기업에 적용되고 있는 감세 조치를 유지한다는 입장이다.

빌 쇼튼 노동당 당수는 오늘 오전 간부회의를 열고 논의한 끝에 이 같이 결정했다.

쇼튼 당수는 이번주 초 연매출 1천만 달러에서 5천만 달러 사이 기업에 대한 법인세 인하를 폐지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쇼튼 당수가 당내 지도부와 논의하지 않고 이같은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고, 이로 인해 당내 반발에 직면, 입장을 철회하라는 압박을 받아왔다.

쇼튼 당수는 당 내 의견을 받아들인 결과라고 말했다.

쇼튼 당수는 “사업체와 동료 의원들과 오랜 시간 논의한 끝에 이미 시행 중인, 다시 말해 올해 1월부터 적용될 세율과 관련해 연방 총선 전 감세 조치에 대한 개정을 언급하는 것은 상당한 불확실성을 야기한다는 것이 분명해졌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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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una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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