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은행 로열커미션 요구 변함없어

이번 주 열리는 국내 4대 시중은행에 대한 첫 의회 위원회 심리에 노동당은 협조는 하나, 로열 커미션 실시를 계속 요구하겠다는 입장이다.

Australian Opposition Leader Bill Shorten speaks to the media after hosting a Marriage Equality Plebiscite Roundtable together with ACT Chief Minister Andrew Barr in Canberra, Thursday, Sept 29, 2016.

Australian Opposition Leader Bill Shorten on Thursday, Sept 29, 2016. Source: AAP

국내 4대 시중은행에 대한 첫 의회 위원회 심리가 이번 주 열립니다.

내일부터 사흘에 걸쳐 ANZ과, 커먼웰스 은행, 내셔널 오스트레일리아 은행, 웨스트팩 등 4대 은행의 CEO가 하원 경제위원회에 출석하게 됩니다.

금융업계에 대한 로열 커미션이 필요하다는 노동당 요구가 있었지만, 말콤 턴불 연방 총리는 대신 하원 경제위 심리를 선택했습니다.

이에 대해 노동당은 이번 심리에 협조하겠지만, 로열 커미션 실시를 계속 요구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빌 쇼튼 당수는 턴불 총리가 로열 커미션 방지에 완전히 집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쇼튼 당수는 "의회 위원회에서 대충 가리는 것으로 로열 커미션을 막지는 못할 것"이라며 "은행과 금융서비스 산업의 형편 없는 기준으로 피해 본 사람들을 만났고, 이들이 원하는 정의가 이뤄질 것이고, 우리는 은행 로열 커미션 추진을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투자은행에서 말콤 턴불을 빼내는 일은 가능하지만, 말콤 턴불 안에 있는 투자 은행가 기질을 빼낼 수는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말콤 턴불 연방 총리는 이 하원 경제위 심리가 매우 중요한 심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턴불 총리는 "은행에 대한 경제위 심리가 몇 년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이번 심리가 그 첫 번째"라며 "책임 문화가 바꿔어 연방 하원에 있는 국민의 대표들 앞에 정기적으로 나오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이것이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아주 중요한 방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새라 핸슨 영 녹색당 상원의원은 스카이 뉴스에서 이것이 대형 은행이 로열 커미션이 불필요함을 증명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핸슨 영 상원의원은 "모든 게 괜찮고, 그들이 자정 중이라는 주장을 믿지 않는다."며 "그들은 단순히 선거 캠페인 동안 정치적 압박을 따를 것이 아니라 이미 오래 전에 자정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를 증명하는 건 그들이 할 일"이라며 "그들에게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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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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