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거래 은행으로부터 2억5천만 달러의 대출보증을 확보하지 못해 법정관리에 들어갔던 Ch10 네트워크를 미국의 거대 미디어 재벌 CBS가 인수했다.
법정관리단 PPB 어드바이서리 등은 "Ch10 네트워크의 채권단 가운데 포함된 CBS 측이 Ch10 을 인수하기 위한 계약에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법정 관리단은 "이번 계약에 따라 CBS 측은 Ch 10 네트워크에 대해 즉각적인 재정지원을 하게 되며 이를 통해 Ch 10은 정상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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