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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튼 "중국, 북한에 대한 압박 가중하라"

연방 노동당의 빌 쇼튼 당수는 "북한은 지역 안정의 심각한 위협이며, 현재의 사태로 초래한 것은 북한의 깡패 정권"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Australia's Opposition Leader Bill Shorten speaks during a door stop at Parliament House in Canberra, Friday, March 31, 2017. (AAP Image/Lukas Coch) NO ARCHIVING
Australia's Opposition Leader Bill Shorten speaks during a door stop at Parliament House in Canberra, Friday, March 31, 2017. Source: AAP

한반도 주변의 긴장감이 한층 고조되고 있는 상황 속에 노동당의 빌 쇼튼 당수는 긴장감 해소를 위한 "중국의 적극적인 중재"를 촉구했다.

빌 쇼튼 당수는 그러나 연일 논란의 도화점이 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트윗터 공세’가 사태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는 것이 아닌가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대해서는 언급을 회피했다.

하지만 쇼튼 당수는 "북한은 지역 안정의 심각한 위협이며, 현재의 사태로 초래한 것은 북한의 깡패 정권"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즉, 현재의 모든 상황은 북한의 도발로 초래됐다는 점을 강조한 것.

쇼튼 당수는 "북한 정권은 깡패 정권이고 심각한 안보 위협 그 자체"라면서 "중국이 모든 영향력을 총동원해 북한을 압박해야 하고 이를 통해 중국이 국제적으로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동시에 미국이 다시한번 태평양 지역 안보를 위해 보여준 헌신적 노력을 고무적으로 받아들인다"고 평가했다 .

쇼튼 당수는 특히 기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태평양 지역에 유지되고 있는 미국의 강력한 존재감에 대해 감사한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을 비롯 모든 주변국들이 단합해 가능한 모든 영향력을 북한에 가중하면 상황이 완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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