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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전국당원대회 '성공적 마무리'..."쇼튼 당수 지도력의 승리"

지난 16일 남부호주 주 아들레이드에서 개막했던 노동당의 제48차 전국당원대회가 18일 저녁 막을 내렸다.

Former Prime Minister Kevin Rudd (left) is congratulated by Opposition Leader Bill Shorten.
Former Prime Minister Kevin Rudd (left) is congratulated by Opposition Leader Bill Shorten. Source: AAP

지난 16일 남부호주 주 아들레이드에서 개막했던 노동당의 제48차 전국당원대회가 18일 저녁 막을 내렸다.

내년 5월 정도로 예상되는 연방총선 출정식을 방불케한 이번 전국당원대회에 대해 국내 언론들은 “빌 쇼튼 노동당 당수의 세심한 접근을 통한 성공적 회의”라고 평가를 내렸다.

AAP 취재진은 “호주 최대규모의 민주적 회의였다는 것이 지배적인 평가”라고 보도했다.

실제로 이번 당원대회를 앞두고 난민정책을 둘러싼 당내 좌파와 우파의 첨예한 대립이 예상되기도 했지만 회의는 화기애애하고 단합된 모습으로 막을 내렸다.

물론 일부 강성 좌파 인사의 ‘급진적 난민정책 채택’에 대한 목소리도 제기됐지만 노동당 지도부는 비공개 회의를 통해 절충점을 마련하는 노련함을 보였다.

노동당은 이번 당원대회에서 난민 유입량 확대와 유엔 난민위원회 기부금 증액 그리고 밀항선 강제 회항 조치 존속 등을 결의했다.

빌 쇼튼 노동당 당수가 이끄는 노동당 지도부는 또 노동당 출신의 케빈 러드 전 총리, 줄리아 길라드 전 총리, 폴 키팅 전 총리에 평생당원으로 임명하는 등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도 했다.

노동당 전국당원대회는 3년 단위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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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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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ed by Yang J. Joo

Source: SBS News, 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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