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밀수 조직 일원 6명 체포

호주국경수비대가 담배 밀수 조직을 검거, 3백만 달러 가치에 달하는 불법 담배 밀수를 저지했다.

Australian Border Force officials arresting a male Chinese national in relation to an international organised tobacco smuggling syndicate.

Australian Border Force officials arresting a male Chinese national in relation to an international organised tobacco smuggling syndicate. Source: AAP

호주로의 담배 밀수 시도가 끊이지 않고 있다.

호주국경수비대가 멜번 국제공항에서 활동해 온 치밀한 담배 밀수 조직과 연루된 혐의로 여섯 명을 검거해 기소했다.

중국 국적의 세 명은 밀수 연루 혐의로 지난 1월 체포됐으며 운반책으로 밝혀진 이 외 두 명의 중국인은 지난 3월 2일 탈세 목적의 담배 제품 밀수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 6월 7일에는 31세의 중국 여성을 체포, 담배 제품 소지 및 운반 혐의로 기소했다.

호주국경수비대 (ABF)는 이들 외에 2017년 6월부터 2018년 5월 사이 담배를 불법 소지하고 멜번 공항에 도착한  94명을 검거, 추방 조치했다고 밝혔다.

호주국경수비대의 그레임 그로스 (Graeme Grosse) 수사 지휘관은 빅토리아 주 불법담배 시장을 타깃으로 한 장기간에 걸친 수사가 범죄 네트워크를 와해시켜왔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7월 1일부터 호주국경수비대가 이끄는 불법담배전담반 (Illicit Tobacco Taskforce)이 불법 담배 밀수 활동을 더욱 철저히 단속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불법담배전담반은 국경수비대의 자원과 더불어 연방내무부, 호주범죄정보위원회 (ACIC), 호주금융정보분석센터 (AUSTRAC), 연방검찰청 (CDPP), 호주국세청 (ATO)의 자원을 적극 활용하게 된다고  밝혔다.

담배 밀수로 인한 최대 형량은 징역 10년이다. 또한 법원으로부터 탈세액의 다섯 배에 달하는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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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una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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