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4년 동안 호주 빅토리아 주 정부를 이끌어 나갈 정당을 선출하는 빅토리아 주 총선이 이제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헤럴드 선은 오늘 다니엘 앤드류스 빅토리아 주 총리가 주 내 62만 명에 이르는 공립학교 학생들이 무료로 치과 점검과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3억 9천6백만 달러 집행을 공약했다고 보도했다.
집권 노동당은 어제는 질롱 지역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다. 앤드류스 주 총리는 질롱에 있는 여성과 어린이들을 위한 병원 건설을 위해 1억 달러를 사용하겠다며, 6월 문을 닫은 오래된 질롱 사설 병원의 부지에 새로운 병원을 짓겠다고 밝혔다.
한편 야당인 자유당의 매튜 가이 당수는 오늘 폭력적이지 않은 십 대들의 경우 바로 청소년 사법 센터로 보내는 대신에 12주 동안의 부트 캠프에 보낼 수 있는 권한을 치안 판사에게 주겠다고 공약했다.
또한 소방 당국을 위한 5,130만 달러를 포함해, 비상 서비스 분야에 6,700만 달러를 사용하겠다고 공약했다.
녹색당은 오늘 말번(Malvern)에서 멜번 지역을 운행하는 트램 노선을 연장하겠다고 공약했다. 녹색당은 7억 달러를 투입해 현재까지 트램이 운행되지 않는 지역인 윌리엄스 타운, 선샤인, 웨스트 멜버른, 브라이톤, 블랙 록, 하이델버그, 아이반호, 채스톤, 벤틀리, 올몬드에 트램 노선이 연장되도록 하겠다고 공약했다.
한편 빅토리아 주 총선을 6일 앞둔 오늘까지 542,601명이 사전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빅토리아 주 선거위원회는 투표일인 11월 24일 이전에 사전 투표에 참여하는 사람의 수는 전체 유권자의 절반에 이르는 2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Sha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