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축구 대표팀 사커루즈가 9월 FIFA 랭킹에서 직전 조사보다 두 계단 상승한 세계 44위를 차지했다.
세계 랭킹 1위는 이번에도 벨기에의 차지로 돌아갔고,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7월 25일 조사와 마찬가지로 37위를 유지했다.
아시아에서는 23위의 이란이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고, 일본이 31위로 뒤를 이었다.
1위 벨기에는 1752점을 받아 월드컵 우승국 프랑스의 1725점에 비해 27점이 높았다. 3위는 브라질, 4위는 잉글랜드, 5위는 포르투갈이 차지했다.
호주가 44위로 올라설 수 있었던 데는 쿠웨이트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한 도움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다음 FIFA 랭킹은 10월 24일 발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