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한국 내 코로나 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161명 추가되며 누적 확진자 수가 763명으로 늘었다.
고국의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코로나 19 확진자가 161명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오늘 발생한 신규 확진자 161명 가운데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자는 129명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신천지대구교회 관련자 수는 전날 329명에서 458명으로 늘었다.
한편 경북 청도 대남병원 관련자인 62세 남성이 사망하며, 한국에서의 코로나 19 사망자 수도 7명으로 늘었다. 이에 따라 대남 병원 관련 사망자 수는 5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