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몇 주간 한국에서의 신규 확진자 수는 하루 새 500명에서 900명까지 늘었지만, 이번 주 들어서는 100명에서 200명 대로 줄었다. 9일 신규 확진자 수는 248명, 10일 131명, 11일 242명, 12일 114명을 기록 중이다.
신규 확진자 114명 가운데 대구, 경북 지역 81명, 서울 19명, 경기 3명, 세종 5명, 대전 2명, 충남 2명, 경남 1명, 부산 1명을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대구 5천867명, 경북 1천143명, 서울 212명, 부산 99명, 인천 25명, 광주 15명, 대전 20명, 울산 25명, 세종 15명, 경기 178명, 강원 29명, 충북 27명, 충남 114명, 전북 7명, 전남 4명, 경남 85명, 제주 4명을 기록하고 있다.
오늘 0시까지 한국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은 사람은 23만 4천998명이고, 1만 7천727명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