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89명’… 서울시 “병상 확보, 컨테이너 병동 설치”
고국의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가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9명 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전날 682명보다 소폭 증가한 수로 사흘 연속으로 600명대 후반을 기록 중입니다. 코로나 3차 대유행이 확산되면서 한국 보건 당국은 병상 확보를 위해 분주한 모습니다. 확진자 급증으로 9일 기준 수도권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75.6%, 서울시는 83%를 기록 중입니다. 서울시는 서울의료원 컨테이너 병동 48개 병상을 설치했으며 다른 병원 옆에도 컨테이너 병동을 설치 중입니다.

Source: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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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ented by Justin Sungil Park
Source: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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