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전반 9분 만에 리버풀의 다니엘 스터리지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자기 진영에서 수비수 조르자-케빈 은쿠두가 리버풀 마르코 그루이치에 볼을 빼앗겼다.
그루이치의 슈팅은 수비수 몸에 맞고 굴절되면서 골문으로 향했는데, 쇄도하던 스터리지를 막지 못했다.
토트넘은 후반 19분 역습을 당한 뒤 스터리지와 골키퍼가 1대 1로 맞서는 위기를 맞았고, 이에 추가 골을 내줬다.
토트넘은 에릭 라멜라와 빅토르 완야마를 차례로 투입하며 반격을 노렸다.
후반 19분 라멜라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빈센트 얀센이 침착하게 성공하며 따라붙었다.
그러나 동점 골을 만들어내지는 못하고,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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