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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스 섬에서 브리즈번 병원으로 이송.. 난민 희망자 사망

치료를 위해 마누스 섬에서 브리즈번으로 긴급 이송된 난민 희망자가 토요일 사망했다.

manus island
The Manus Island detention centre. Source: AAP

치료를 위해 마누스 섬에서 브리즈번으로 긴급 이송된 난민 희망자가 토요일 사망했다고 이민부가 확인했다.

이민부는 27살의 수단 난민이 파푸아뉴기니 마누스섬 수용소에서 쓰러져 발작을 일으켰다며, 그의 사망과 관련해 수상쩍은 정황이 확인되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마누스 섬에 있는 국제 보건의료 서비스 진료소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추가 치료를 위해 호주로 이송됐다고 이민부는 말했다.

한편 난민 권익 활동 단체인 난민행동연합은 페이잴이라고 알려진 이 남성이 최근 몇 달 동안 여러 차례 의식을 잃고 쓰러졌지만,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안 린토울 대변인은 목요일 저녁 이 남성이 쓰러지기 전에 그에게 적절한 치료가 제공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린토울 대변인은 "그가 지난 몇 주, 몇 달 동안 치료가 필요했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 했다"라고 말하며 "그가 직접 여러 차례 불만을 제기했고 약 열흘 전쯤에는 60명의 난민들이 IHMS (International Health and Medical Services)에 대한 불만을 제기하는 IHMS와 국경수비대에 보낸 서한에 서명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수용소 내에 있는 IHMS에서 그가 치료받을 수 없었고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했기 때문에 심각한 의료 과실 문제라는 것에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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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Andrea Boo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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