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불, ‘수퍼 토요일’ 보궐선거, 감세 조치 평가장 될 것

말콤 턴불 연방총리는 다음달 실시되는 이른바 '수퍼 토요일' 보궐선거에서 정부의 소득세인하 법안에 대한 유권자의 평가가 드러날 것이라고 말했다.

Malcolm Turnbull faces Bill Shorten in parliament

Prime Minister Malcolm Turnbull and Labor Leader Bill Shorten are preparing MPs for byelections. (AAP) Source: AAP

자유당 연립 정부는 개인소득세 인하 법안이 불공정하다는 비판을 일축하고 있다.

이는 2024년 마지막 단계의 감세 조치로 인한 최대 수혜자가 고소득층이 되기 때문이다.

어제 상원에서 통과된 연방 정부의 1440억 달러 소득세 인하패키지로 근로자는 내년 소득세 신고 기간 수백 달러를 되돌려 받게 된다.

턴불 총리는 오는 7월 28일 다섯 곳의 연방 지역구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치러지는 보궐선거에서 유권자는 연방정부의 감세조치와 노동당의 고소득층에 대한 감세 반대 정책 사이에서 선택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턴불 총리는 "7월 보궐 선거 또는 내년 연방총선에서 노동당은 유권자에게 노동당에 투표하고 2천억 달러 이상의 더 높은 소득세와 법인세, 투자세를 내라는 공약을 펼칠 것"이라면서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노동당이 더 취약한 경제, 더 적은 일자리와 임금을 옹호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음달 7월 28일에는 이중국적 문제로 사퇴한 4명을 포함한 5명의 연방의원 지역구에서 동시에 보궐선거가 실시된다. 같은 날 유례없이 많은 보궐선거가 치러져, 이른바 '수퍼 토요일' 보궐선거로 불린다.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연방지역구 다섯 곳은 브래든(Braddon), 프리맨틀(Fremantle), 롱맨(Longman), 마요(Mayo), 퍼스(Perth)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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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una Cho

Source: A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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