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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피살' 스웨덴 여기자 시신 일부 발견

덴마크 발명가를 취재하러 간 뒤 숨진 채 발견된 스웨덴 여기자의 시신 일부와 입고 있던 옷 등이 발견됐다.

Members of The Danish Emergency Management Agency assist police at Kalvebod Faelled in search of missing bodyparts of Kim Wall in August 2017.

Members of The Danish Emergency Management Agency assist police at Kalvebod Faelled in search of missing bodyparts of Kim Wall in August 2017. Source: AAP

덴마크 코펜하겐 경찰은 현지 시간 6일 숨진 여기자 킴 발의 머리와 다리, 옷가지가 담긴 비닐봉지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비닐봉지는 지난 8월 그녀의 몸통이 발견된 해역 인근에서 발견됐습니다.

스웨덴 프리랜서 기자였던 킴 발은 지난 8월 10일 덴마크의 백만장자 발명가인 페터 마드센이 건조한 잠수함에 탑승한 뒤 소식이 끊겼습니다.

그녀는 당시 유인 우주선 발사를 계획하던 마드센에 대한 기사를 취재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종 11일 뒤 그녀 시신 일부는 머리와 팔다리가 정교하게 잘려나가고, 15곳에 상처를 입은 채로 코펜하겐 남서쪽 바다에서 발견됐습니다.

용의자 마드센은 처음에는 잠수함이 고장 나 킴 발을 처음 태웠던 항구에 내려줬다고 진술했다가 시신이 발견된 뒤에 그녀가 육중한 해치에 맞아 잠수함에서 숨졌으며 시신을 바다에 버렸다고 진술을 번복했습니다.

검찰은 마드센이 8월 11일 킴 발을 살해하고, 그녀의 시신을 절단해 유기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마드센의 소유로 추정되는 컴퓨터에서 여러 여성이 고문당하고 목이 잘려 살해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이 다수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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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shed

By AFP - SBS Wires

Presented by Yang Joong Joo

Source: SBS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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