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FC, 멜버른 시티에 힘겨운 무승부

현대 A-리그 10라운드에서 시드니 FC가 난적 멜버른 시티와 가까스로 비겨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10명이 뛴 시드니 FC는 경기 종료 9분을 남기고 얻어낸 페널티킥을 보보가 성공시켜 시티의 페르난도 브랜던에 빼앗긴 선제골을 만회했다.

Fernando Brandan

Melbourne City's Fernando Brandan has come under fire for play-acting during his side's 1-1 draw with Sydney FC Source: Getty Images

시드니 FC는 지난 주 FFA 컵 결승에서 멜버른 시티에 당한 일격을 설욕하고자 배수진을 쳤으나, 시종일관 공격이 무뎌지면서 수세에 몰리는 등 힘겨운 경기를 풀어나갔다.

전반 31분 시티의 페르난도 브랜던이 시드니 FC의  골에어리어 중앙을 돌파한 후 약 22미터 지점에서 날린 슛은 그림처럼 상대 골에 빨려 들어갔다.

만회골을 터뜨리지 못한채 답답해하던 시드니 FC는 후반 25분 조쉬 브릴란트가 두번째 경고장을 받고 퇴장을 당하면서 패색이 짙어졌다. 하지만 경기 종료 9분 전 얻어낸 페널티킥을 보보가 성공시켜 가까스로 첫 패배를 면했다. 이날 경기 결과에 따라 2위를 달리고 있는 멜버른 시티는 선두인 시드니 FC를 승점 6점차로 따라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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