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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칼부림 테러범 구속 수감

9 11 테러 15주기 전날 시드니 민토 지역에서 발생한 'IS' 식의 묻지마 칼부림 테러의 범인은 22살의 아이하스 칸으로 신원이 공개됐으며 테러 공격 및 살인기도 죄 등으로 기소됐다.

Ihsas Khan, the 22-year-old charged with committing an act of terrorism and attempted murder, has been formally refused bail.
Ihsas Khan, the 22-year-old charged with committing an act of terrorism and attempted murder, has been formally refused bail. Source: AAP

경찰의 기소문에는 "피의자가 호주정부에 영향을 가하기 위해 생면부지의 호주인 주민을 살해할 의도로 범행을 자행했다"고 특정됐다.

파라마타 치안법원은 아이하스 칸의 보석은 허용될 수 없다고 명시했으나 피의자는 보석 신청을 하지 않았다.

아이하스 칸은 9.11 테러 15주기 하루 전인10일 오후 시드니 남서부의 교외 민토에 있는 한 공원에서 애완견을 데리고 산책을 하던 59세의 남성을 살해할 의도로 여러차례 찔렀다.

 피해자는 중태에 빠졌고 인근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며 용의자는 출동한 경찰관에게도 흉기를 사용하려다가 체포됐다.

경찰은 칸이 피해자와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지만 피의자는 사전에 흉기 테러를 면밀하게 준비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뉴사우스웨일즈주 경찰청의 캐서린 번 부청장은 "경찰을 유인해 공격하기 위한 수단의 방편으로 범행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고, "전형적인 IS 식의 테러공격 유형이다"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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