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피어몬트에 있는 아파트(유닛) 2채를 관리하던 매니저가 몰래카메라로 주민들의 사생활을 영상 촬영한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이 50편 이상의 비디오를 발견하고 수사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피어몬트(Pyrmont)에 있는 아파트(Bunn St) 한 채에 살던 10명 중 1명이 몇일 전 욕실 디지털 알람 시계 안에 숨겨진 카메라를 발견했으며, 이로부터 3일 후인 어제 오후 49세의 아파트 관리 매니저가 체포됐다.
경찰은 같은 집에서 몰래카메라 2개를 추가로 발견했으며 또 다른 집에 설치된 몰래카메라와 하드 드라이브, 기타 장비들도 찾아냈다.
이 남성이 보관하고 있던 50개 이상의 비디오에는 두 채의 집에 사는 사람들의 사적인 이미지들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니저는 동의 없이 개인적인 이미지를 촬영한 11건의 기소 내용으로 오는 12월 19일 다우닝 센터 지방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경찰은 추가 기소 가능성을 밝혔다.
